‘나루토’, 실사 영화 제작 확정…‘샹치’ 감독 연출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24일(한국시간 기준)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 감독과 ‘나루토’ 실사 영화 각색과 연출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키시모토 마사시의 만화 ‘나루토’는 일본의 닌자 무협 소년만화다.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됐으며 2000년에는 한국어판으로도 발매됐다.특히 국내에서는 ‘원피스’ 등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중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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