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때는 일본을 꺼리던 분위기
=> 몇년전부터 일식 붐
한국
초밥점의 "오마카세" 스타일 등
일본 특유의 문화가 한국 젊은이들 중심으로 주목
20대
"특정 음식 하나가 유행하고 있다기보다는
일본의 감성, 일본의 분위기 자체가 유행하는 느낌입니다."
코로나 후 일본 여행자 증가,
'일본풍' 음식점 등장
점장
"오사카 여행중에 갔었던 가게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식 요리점이었지만,
'일본풍' 식당으로 환골탈태
한국에서 일본을 느끼면서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서예가 공경순 씨
"2022년과 2023년을 비교하면, 2배이상 3배 정도 (일본어 의뢰가) 증가했습니다."
(서예가 공씨가 디자인한 간판)
의뢰내용에도 변화
"일본인이 봐도 이상하지 않은 글씨로 써달라고"
"지금까지는 따라 쓴 것 같은 글자가 많았지만
"한국이라면 한국어 간판이 많아야 하는데,
외국어 간판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
간판에 한글이 없는건 원칙적으로 법률 위반
점장
"오픈 초기에는 간판에 한국어 표기가 없어서 통보 받기도 했습니다."
(초기에는 일본 ¥표기를 쓰다가, 한국 ₩표기로 변경했다.)
"'No Japan'은 어디갔어!"
"文에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