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고거전 망한 김에 다시 보는 귀주대첩 천추태후 버전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천추태후 유튜브 스트리밍 할 때 귀주대첩을 5분대첩이라고 놀렸는데, 2000년대 후반 사극 전투씬 평균 정도라고 생각하고 보면 꽤 괜찮음.

고거전 계속 나락 가서 더 선녀로 보일 지경임.





그래따좌 해설과 함께 행군하는 10만 거란 대군



연설하는 설인귀와 20만 고려군


레게머리 소배압이 군사 내보냄. 참고로 이 소배압은 고거전 소배압보다 유능함.


거란군 돌격


강감찬이 공격 명령 내림



힘찬 브금과 함께 평지를 달리는 고려군



고거전보다 말이 많음



전장을 시원하게 달려줌






마상 무예로 거란군 컷



보병 대결








거란군을 함정에 빠뜨린 후 학살함




검차 밀면서 고려는 죽지 않는다고 주문이나 외우던 고거전 강감찬과 달리 말 타고 전장 주변를 돌면서 싸움을 독려함


"1019년 2월, 이날의 전투를 고려사는 "죽어 넘어진 거란군의 시체가 들판을 뒤덮었고 사로잡은 군사와 말, 병기 등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으며 10만 거란병 중 살아 돌아간 자가 겨우 수천 명뿐이었으니, 거란 군사의 패전이 이때와 같이 심한 적이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장면 그래따좌 해설. 국뽕 차오름



김종현의 지원군 도착


고거전에서 호장으로 나온 아저씨가 후방에 적 지원군 왔으니 빠져나가야 한다고 말함


소배압 안절부절


"이것이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과 더불어 한국사 3대 대첩으로 알려진 귀주대첩인 것이다. 이 전쟁을 마지막으로 거란은 다시는 고려를 침공하지 못하였다."

그래따좌의 깔끔한 설명



개선식







현종이 마중나와 강감찬 환영하는 모습 고증. 브금 절묘하게 끝나서 꽤나 국뽕 올라옴.


현재 고거전이 하도 나락 가니까 귀주대첩도 전혀 기대가 안 되고, 차라리 5분 동안 브금뽕과 통쾌함이라도 건진 천추태후 버전 귀주대첩이 나아 보일 지경임.


코리아를 보여줄 때라면서 국뽕도 제대로 못 보여주는데, 1회에서 도망치는 입장인 거란군이 희희낙락하고 자빠졌고, 강감찬이 손수 검차 밀면서 "고려는 승리한다" 주문이나 외우고 앉아 있으니, 귀주대첩 본편에선 더 기괴한 장면이 나올지도 모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078 / 337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소이
      201,300 P
    • 4
      간쥐떼
      193,000 P
    • 5
      jordan
      190,000 P
    • 6
      Kaeee
      187,500 P
    • 7
      돈뱅석
      186,762 P
    • 8
      사탕
      169,400 P
    • 9
      김춘배
      150,350 P
    • 10
      jym0405
      146,387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