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사카 출국할 때, 원월드 라운지를 지나치며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했기에 ICN-HKG 발권함
변기 위에 플라스틱 통 4개가 있는데
샴푸 샤워젤 이런걸 여기다 가져다 놨어...
샤워실 이용한다고 하면 입구에서 바스켓을 줌
치약 칫솔 등의 어메너티 없이 그저 수건과 드라이기만.
한참을 찾았다가... 어디있는지 몰라 직원에게 문의.
코드가 이런 곳에 숨어있었음
식사는 그냥 마티나 가라.
유독 신카갤에서 마티나 까는 글이 많은데
카드 혜택으로 무료로 이용하는데 왜 그리 불만이 많은건지
홍콩에서 바로 인천으로 오기도 뭣해서
JAL. HKG-HND-GMP
married segment로 발권
콴타스 라운지 가라기에 이쪽으로 향함
대륙의 기상답게 라운지가 넓기는 무지하게 넓어
음식은 하나같이 별로였으나, 디저트. 그중에서도 치즈케이크는 맛있더라.
샤워실인데 물이 위에서 떨어지는 방식이기에, 발만 씼고 나왔음
직원 하나가 돌면서 딤섬 나눠주더라.
맛은 별로
비행기를 타기 전, 시간이 남아 아멕스 센추리온 라운지로 향함
중국식으로 조리한 생선 - GOAT
맛있어서 두 번 가져다 먹음
다음 날의 HND-GMP은 노쇼함
도쿄에서 24시간 미만만 있다 가기도 뭣하고.
HND-GMP는 ANA나 JAL탈 생각이긴 하지만
아마 후배들좀 만다가 갈 생각이라 며칠 체류하면서 슬슬 발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