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토트넘, AV전 경기분석 & 앙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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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이 체계적이지 못함 

무어는 뒤에 쏘니가 이미 마크하고있는 수비수 방향으로 압박을 하고
포로는 뒤에 벤탕이 이미 마크하고있는 윙어 방향으로 압박을 함
 

결국 AV는 쉽게 가운데 빈공간으로 패스를 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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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지 않은 압박방식은 결국 포백의 진영이 ㄱ자로 기형적이게 되고 이를 막아주는 미드핃더 또한 한쪽으로 쏠림 (가운데가 비어있는 모습)

체계적이지 않은 압박방식으로 인해 모두 공을 쫓아 뛰어다니고 AV선수를 막을만한 위치에 서있는 선수는 없고 하프스페이스가 비어있는 모습

AV는 토트넘전에서 프로그레시브 캐리를 30번 이상 성공함 (프로그레시브 캐리 : 공을가지고 달려감)
일반적인 PL경기에서 13번, 일반적인 AV는 11번을 성공함

손흥민을 제외하면 평균연령 21.8세 PL에서 가장 어림
AV평균나이 27세
경험있는 주전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음 BUT

볼을 가지고 있거나 없거나 스프린트 횟수가 가장 많은 팀인 토트넘
이런식의 전술을 선수들이 잘 이행한다면  부상선수가 나오는게 당연

그렇다면

- [90min] 포재앙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