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민 장관, 이태원 참사와 민노총 관계 언급.."누가 그랬을까? 수사는 제대로 된 걸까?"
이태원 참사가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세력의 기획이었다는 의혹이 최근 헌법재판소 재판 과정에서 제기됐다. 이상민 장관은 11일 “北자령받은 민노총 간부가 이태원 참사를 사회 전복 수단으로 활용했다”라고 헌법재판소에서 증언한 것이다.이 장관의 해당 발언과 관련해서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을지는 재판과정을 지켜봐야 하겠으나, 이 장관의 언급이 "대한민국 사회가 현재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에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단순 압사 사고가 아니라는 관점에서 상당히 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