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오염된 진술과 증인’에 대한 근본적·추가적인 검증과 조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 논평]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에 따르면 김현태 707 특임단장이 본인과의 면담에서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을 당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현태 단장은 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던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도 민주당 의원들에게 회유를 당해 관련 답변을 작성했다고 성일종 위원장에게 밝혔다고 합니다.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민주당의 ‘조직적·계획적 정치공작 정황’이 백일 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의원을 끌어내라”등의 군 지휘관 진술 과정에 민주당 의원들의 집단 회유 등 ‘엄청난 오염과 왜곡’정황이 사실상 사실로 드러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일종 위원장과의 면담 내용에 따르면 “김병주 의원이 곽종근 사령관에게 전화해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테니 자연스럽게 위병소로 나와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병주 의원 등은 미리 질문도 불러주면서 답변도 준비시켜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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