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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2터미널 프레스티지 체크인 카운터 입갤
사람 한 명도 없고 한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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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바로 탑승구로 이동
오늘 탈 비행기는 암스테르담행 KE925편
와이파이뚜껑 달린 777-300ER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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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전에 정면샷도 한번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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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탈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
대한항공 앱에서 창가석으로 사전지정함
검은색 시트가 기존꺼보다 세련되긴 했는데 베개색이랑 매칭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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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눈나의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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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자마자 나온 첫 번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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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샐러드와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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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는 사전주문한 제육쌈밥
개인적으로 댄공 기내식 GOAT는 제육쌈밥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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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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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의 하겐다즈 바닐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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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라면 시켰길래 나도 따라서 시킴
이코노미석 컵라면이 더 맛있는데 왜 사라진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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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비행기는 카스피해 상공을 지나는 중
비행기 탄지 9시간이 지났는데 5시간을 더 가야 되는 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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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하겐다즈 딸기맛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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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있다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냉동빵에다가 토마토소스 바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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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기내식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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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사전주문한 해물찜과 버섯강정
구성은 나쁘지 않았는데 간이 너무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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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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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의 거대한 날개샷 한 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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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암스테르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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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키폴 공항 도착
거의 15시간에 달하는 긴 비행이었지만
프레스티지 스위트 덕분에 하나도 힘들지 않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