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놀이공원
그러나 방치되고 버려진 놀이공원은 기괴하고 뭔가 무섭기까지 한데 방치된 놀이공원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자
1. 홀리 랜드
미국에 위치에 있는 이 놀이공원은 성경과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놀이공원임
1955년에 건설되었으며 1970년까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으나 점차 관람객이 줄어들었으며 1984년에 폐쇄됨
현재는 저렇게 방치됐고 사람들이 간간히 찾아오기는 한다고 함.
2. 스프리파크
미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9년에 첫 개장함
운영 악화와 노후 문제로 2002년에 파산을 해버리고 몇몇 놀이기구만 해체하고 주인은 페루로 떠나버림
이후 전 주인이 마약 밀매 혐의로 징역에 처해지면서 이곳의 소유권이 애매해지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제한적으로나마 이곳 투어를 진행하긴 한다는 모양 ㄷㄷ
3.재즈랜드/ 식스 플래그
미국에 위치하고 있었음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정통으로 맞아버려 그대로 수몰되어버림
입구를 환영해주던 타꼬야끼 안경 아저씨도
현재는 기괴하게 변해버린 모습..
폐쇄 이후 많은 젊은이들의 담력 시험 테스트로도 유명해진 곳이기도 함
4. 일본의 걸리버 랜드와 타카카노누마 그린랜드
걸리버랜드는 걸리버 여행기를 토대로 만든 테마파크였는데 주변에 주카이숲이라는 숲이 있었고 이 숲이 자살의 명소로 불릴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살했다고 함
이러한 흉흉한 소문과 운영 문제로 결국 폐쇄되었다고 함
타카카노누마 그린랜드는 안그래도 안개가 많고 수많은 사고와 사망 사고까지 겹쳐 결국 폐쇄되고 현재의 잔해만 남았다고 함.
5. 대한민국 거제도의 옥포랜드
1980년도까지는 반응이 좋았었음..
그러다가 롤러코스터 사고로 인명피해가 몇 차례 발생해버리고
결국 주인은 계속된 물의로 인해 그대로 도망가버리고 놀이공원은 그대로 폐쇄 후 방치되었다고 함...
헝가리의 어느 버려진 놀이공원이라는데
역시 운영문제로 버려지고 현재는 노숙자들이 몰래 숨어살거나 각종 범죄에 연루의혹이 일어나는 곳으로 변했다고 함..
7. 프리파야트
스팀 총게임 좀 해본 싱붕이들은 좀 익숙할 수도 있는데
이 놀이공원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으로 폐허가 된 놀이공원임
개장 1일전에 원자력 사고가 일어나 개장도 못한채로 그대로 방치되었다고 함..
그냥 방치된 곳인데도 왜이렇게 오싹하고 기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