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ㅇㄴㅁㅊㄱㅅㅁㄹㅁㄴㄱㄹ…
뭐 항상 그렇듯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이토자키까지 가는 배차간격 헬 산요선을 다행히!!지연 없이 타고 나왔음
이 열차눈 어제그제 다 문제일으캬놓고 다행히 오늘은 문제 없더라..
ㅎㄹㅅㅁ에서 오노미치까지 환승1번햐서 1시간20분 정도 걸림
근데 일본 시골집들 다 저리 큼?? 저거 몇평이여 다저렇던데 ㅅㅂㅋㅋㅋ
쨋든 구름 낀 날씨지만 10시17분 정도에 오노미치 도착했음.!!
히로시마에서 못본 한국인분들 여기서 존나 마주침..ㅋㅋㅋ
인스타 감성으로 소문나서 그런가..커플분들 많더라ㅋㅋ
근데 진짜루..
이런 거리가 쭉 펼쳐지면서 흔한 아케이드간데 뭔가뭔가임..(ㅅㅂ존나길긴함. 쭉 걸어가면 30분 걸릴듯)
몽글몽글햐..
거의 역대가본 곳 중 가장 감성?충만함
가본샤람은 그 뭔지 알거야..
ㄹㅇ
오노미치 감성 모르면 나가라-
ㅇㄴㅁㅊ ㄱㅅ ㅁㄹㅁ ㄴㄱㄹ-
ㅇㄴㅁㅊ ㄱㅅ ㅁㄹㅁ ㄴㄱㄹ4
사진 존나 못찍네
그렇개 거리 구경을 하다가 카레 먹으러 옴..
유명한 데임. 음식점 이름은 아래 cf란에 써놓을게
존나 맛있고 저 메뉴는 마 종류(長芋)튀김 들어간 건데 오늘내일 한정 메뉴임
사장님 계속 댠골이랑 수다떨다가 나 나갈때즈음 내가 2천엔짜리 내는 거 보고
와 시바 이거 존나 오랜먼애 본다 어디서 받았냐 이러다가
않이 한국에서 은행에서 바꿔주던디요..하니까 어케알고 왔냐 유튜브보고요.. 와 신기하다 한국에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이러시더라
사장님 개친절함 음식도 ㅈㄴ최고고..
Koro 베이커리인가에 들려서 메론빵 하나 사묵음
아침엔 줄서던데 줄 없어져있더라 1시즈음 가니까
맛은 그냥 그럭저럭함..여기도 유명한 데래..!!
ㅇㄴㅁㅊ ㄱㅅ ㅁㄹㅁ ㄴㄱㄹ5
밥 먹고는 절 투어함..리뷰보고 선정해서 가본 절 이름들은 아래 cf란에 써놓음
천국의 계단 시벌..로프웨이타기 돈 존나 아까워서 걍 걸어올라감(15분)
중간애 고양이거리 나옴..
아니 고양이 거리라는게 바닥에 고양이 그려놓으면 다냐..???
ㄹㅇ한마리봤음
이건 오노미치 감성 패배 ㅅㅂㄹ아—ㅋㅋㅋㅋ
타원으로 고양이 모형 만들어 놓은 건 귀엽긴함
스즈메 카나메이시 닮았네 뽑으면 고양이 될거 같음..
ㅇㄴㅁㅊ ㄱㅅ ㅁㄹㅁ ㄴㄱㄹ6
로프웨이 가는 길에 있는 절..
원래 어딜가나 남 絵馬(에마) 촬영은 NG이긴한데 리락쿠마 에마는 넘 귀야워서 암도없을때 찍음;
걍 근데 써놓은 내용들이 더 귀엽더라. 누구랑 잘되게해주세여 신학기 데뷔 잘하게ㅜ해주세요 좋아하는 아이돌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등등ㅋㅋㅋㅋ존나 여고생 바이브임
전망대..날씨는 좀 안좋았음. 내려가니 딱 좋아지던데 다시 올라가기 귀침ㅎ아서 안감ㅋㅋㅋ
와 시골길 감성 너무 좋음
ㄹㅇ한적하게 걷고 이런 별 거 아닌 일본 풍경 음미하려면 오노미치 무조건 가야함
ㅇㄴㅁㅊ ㄱㅅ ㅁㄹㅁ ㄴㄱㄹ7
쳐 걷다가 배고파져서 그 유명하다는 오노미치 라멘먹으러 줄 섬
구글평점도 4.4고 줄 20분이나 섰는데 뭐야 걍 쇼유라멘임..~: 음;
그리고 도러야키나 과자같은거 왜 그 여행지오면 속는 셈 치고 사는 과자들 그거 면세쇼핑을 하고..여기는 산 곳에서 면세를 해줘서 계산하는 게 아니라 영수증 들고 역전 택스리펀드센터로 가야해줌ㅇㅇ이러길래 걍 약도 받은 거 보고 걸어옴
근데 시발..그 고갱님 면세된 금액이 5천엔을 쳐넘으셔야 면세가 되는데 250엔 부족허시네여^^근데 니가 250엔 더 산다해도 면세 얼마 안되는데여..
ㅇㅈㄹ허길래 아 시발 무거운 짐 들고 다시 과자점 가서 샹품 더 산담에 영수증 바꿔달라 할수도 없고 존나 귀찮네..해서 걍 앗 하이 와카리마시따 ㅇㄹㄱㄸㄱㅈㅇㅁㅆ 때리고 나옴..
그깟 몇천원보다 내 다리가 더 소즁햐
쨋든 집 아니고 호텔 가려고 산요선 탐
루트는 오노미치>미하라(환승)>히로시마역
중간에 환승텀 좀 남아서 미하라역 내려서 구경함ㅋㅋ
이 시골에 뭔 한국어?이러면서 봤는데 걍 스위트 체인점이름이 이츠데모스이츠더라…근데 캐치프레이즈가 한국어임 왜지ㅋㅋㅋㅋ
여기 관광지가 아니라서 ㅈㄴ사람사는 누낌남..
폭력없는 밝은 동네를 만들쟤ㅋㅋㅋㅋㅈㄴ무섭누
히로시마역에서 에바타고 호텔감..
여기서 문제가 생김
사실 채크인 날부터 짜꾸 정각이나 30분에 여기서 존나 착신아리 그 노래마냥 좆같은 종소리 나는 거임..사실 겁 없어서 하루 이틀은 뭐 호텔 젆화기에서 설정 잘못했나 ㄹ했는데 오늘도 ㅈㄴ음산한 착신아리 소리가 나는 거임
그래서 바로 카운터로 뛰어내려가서 ㅅㅂ우리방 젆하기에서 착신아리 소리가..헨나오토가..난다니까 ㅇㅈㄹ함..
그랬더니 직원끼리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소리 낸거 우리 아인데..하는 거임.
그래서 ㅈㄴ무서워짐 뭐긔 도댜체;;
(밥 먹고 오다가 3일째에 깨달음)
텔 창문 바로 앞 이 대형 괘종시계가 범인 이었음.
아니 ㅅㅂ바로앞이 호텔인데 ㄹㅇ 착신아리 소리랑 개똑같읔 소리 내는 게 말이 되냐
리가호텔 투숙자는 ㅅㅂ개무섭겠네
쨋든 밥 먹으러 걸어감
아파트 단지의 미학..뭔가 규칙적이어서 좋음ㅋㅋㅋ근데..
이 미친 남의 아파트 단지 코앞에서 중국노래 틀고 춤 추는 중국분들은 ㄹㅇ과학이냐
중국의 미학 ㅅㅂㅋㅋㅋㅌㅌㅋ딱 세명인데 존나 시끄러웠음
쿠니마츠 탄탄면..갤에서 보고감
당연히 꿀맜임
집 들어가다 본 일본 공 산당
ㄹㅇ 共産党 이 글자는 볼때마다 적응이 안됨 한국 사람인가 그런가 ㅅㅂㅋㅋㅋ저게 마을에 존재한다는게 개웃김
내일 한오환 준비하러 가야딩…
않이 이렇게 써보니 오늘 점심 까먹고 두 번 먹었노 돼지색히ㅅㅂㅋㅋㅋ
그리고 미야지마+오노미치러란테 타비와구루링패스가 레전드인게
타비와패스:3600엔
va
미야지마500엔 오노미치히로시마왕복:3040엔 << 여기서 이미 3540엔인데..여기서 히로덴에 천수각입장 미야지마신사입장 다 포함하면 적어도 만원-3만원은 아끼는 거..
cf)
호텔 출발
오노미치역 (산요山陽선 이용)
지코오지절
カレーカフェ あおぞらパパド (1100 오픈)
Koro Bakery
센코지
센코지 공원 전망대
고양이 골목
Myosenji (妙宣寺)
Fukuzenji (福善寺)
Jodo-ji (浄土寺)
오노미치라멘 쇼야
오노미치 혼도리 상점가
오노미치역 (1450)
히로시마역
쿠니마츠본점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