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의 아침. 시라카와고에 가기위해 버스를 탑승.
한숨자고나니
시라카와고에 도착.
시라카와고 아이스크림 먹어주고
산책을 했다.
저 세모난 지붕이 양손을 맞댄거 같다고 해서 합장지붕이라 카더라
유명 푸딩집에서 푸딩을 쿰척쿰척 먹음.
맛은 무난한 푸딩맛
시라카와고 전망대에 올라왔음. 서양형님들 가볍게 올라가는데 난 헐떡이며 올라왔다
시라카와고 버스정류장에 와서 도야마행 버스를 기다리는 도중 찍은 관광객 국적 스티커판.
도야마역에 도착해서 운하공원에 밝은 날에도 왔다.
밤에도 이뻤는데 밝을 때 온것도 또다른 느낌이었음
숙소에서 저녁식당을 찾다가 주변에 초밥집이 있어 웨이팅을 했다. 생각보다 오래 웨이팅을 해 두시간정도 기다렸음...
이것저것 많이 먹어 배를 채우고 행복하게 하루를 끝냈다.
다카오카성터에 왔다.
부모님들이 성터옆 신사앞에서 잼민이들 사진찍고있었다. 무슨 문화인지 아는 일붕이들?
성터구경하고 아마하라시에가기위해 엣추나카가와역으로 향하자
가는도중 분위기있어보이는길.
저기 안쪽에 들어갔다가 길없다고 쫓겨났다.
엣추나카가와역 도착.
길 찾느라 조금 힘들었음
아마하라시역 도착
바다앞에 역있고 멀리 산맥보이는데 개예쁘더라
아마하라시 유명 스팟장소?임
더 멀리서 줌땡겨서 사진 찍으면 사진 예쁘겠더라
옆 건물에서 히미선 지나가는 시간 기다려서 사진을 찍고
저걸로 배가 차지 않은 나는 다시 아키요시에 왔다.
산책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행복했던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