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과농가 살리기에 나선 백 선생님
사과요리를 연구할 것을 약속하는데...
우선 식빵에 사과조림을 발라서
튀김옷을 입혀 튀기면
멘보샤 짝퉁 '멘보사과' 완성!
냉부해에서나 일회성으로 나올법한 무근본 요리같지만
골목식당 방송에서 재탕해보자!
결국 골목식당 사장님에게 멘보사과를 만들라는 미션을 내리고
대망의 멘보사과 시식일
역시나 결과는 혹평...
마치 답을 정해놓고 혹평한 것마냥
즉석에서 해결사를 섭외하는 백종원
그 정체는 바로 '양세형'!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고 요식업계에서 일해본 것도 아니지만
타 방송에서 일회성으로 멘보사과를 만들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님에게 솔루션을 내리는 양세형...
방송 내내 솔루션은 양세형에 의해 이루어진다
아무튼 사과농가를 살리기 위해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해
골목식당 솔루션으로 재탕까지 했으니
이게 바로 백종원의 선한 영향력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