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백석공장 위반건축물 통지받고 철거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이 최근 농지법과 건축법을 위반해 관할청으로부터 시정명령 사전통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충남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군은 충남 예산군 오가면에 위치한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에 위반건축물에 대한 원상복구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전달했다.행정처분 사전통지란 행정절차법 상 행정청이 당사자에게 행정처분(시정명령)에 앞서 처분 내용을 알리고 이에 대한 의견을 받는 행위다.군은 행정처분에 앞서 백석공장에 사전 통지했고, 백석공장은 자진철거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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