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나서 첫 페리타러 미야지마로 옴
근데 첫페리는 jr패스로 못타서 7시반에 탐
페리타니깐 저 멀리 보이는 도리이ㄷㄷ
개멋지다
내려가서 찍은 도리이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슬슬 물차기 시작해서 사진찍는데 내 발앞까지 물이 다가옴ㅋㅋ
얼른올라가버려
신사 들어가서 티켓과 찍은 도리이
확실히 아침이라 이땐 사람 별로없더라
사슴쉐기덜 간조일때 내려와서 산책하는듯 근데 많이는안보임
가방에서 뭐 꺼내는 시늉하면
전부 날 바로 쳐다보더라
개무서웠음 ㄹㅇ
조금 더 올라가서 나오는 절
이름은 기억이 안남
배고파져서 모미지만쥬튀김 먹으러 상점가로 감
솔직히 그닥 맛있는지 몰겠음
와리비모찌는 나쁘진않았음 근데 한국떡이 내입맛에 더 맞는듯
다먹고 신사한번 더들어옴 만조되니까 분위기가 달라짐ㄷㄷ
도리이는 몇번봐도 지린다 ㄹㅇ
나가면서 고슈인 겟
여기는 뭐 히데요시가 만들었다는 신사?근데 걍 겁나넓은
정자 느낌이였음 여기서도 고슈인겟
볼것도 다봤겠다 섬에서 빠져나와서
숙소로 다시돌아가려함 피곤도 하고
근데 시간이13시밖에안됨
그래서 미야우치쿠시도쪽에있는 2ndstreet을 가기러함
그런데 거기 뒤에있는dvd방에 쿠지를파는거임....
이건 못참겠다 해서 원트 시도함 결과는..?
씹ㅋㅋㅋ 1등 캐리어 당첨됨ㅋㄲㅋㅋㄲㅋ 원트당첨 레전드임ㅋㅋ
근데 앞으로 교토도 가야되고 고베도가야되는데
이걸 어케 들고다니노
마침 2nd street도 앞에 있겠다 감정 맡겨봄
2000엔으로 개후려침
근데 어쩌겠노 짐덩일 어케들고다니냐 걍 팔아버림
나중에 친구가 톡으로
니 짐을 뽑기로뽑은캐리에놓고 니가 가져온캐리어에
그캐리어를 넣으면되는거 아니냐고함...
ㅅㅂ 머리가 띵했다
그렇게 후회하면서 숙소와서 좀 쉬다가
근처 오코노미야끼집을 옴
손님이 나밖에없어서 뻘쭘했는데
사장님이 맛있게 잘만들어주심
갠적으론 히로시마<오사카인듯....ㅋㅋ
그다음날도 새벽에 일나서 후쿠야마로 신칸센타고감
여기서 오노미치로 갈아탈 예정이였음 그런데....
사람과의 충돌로 인하여... 산요본선이...운행정지가 되버림
망할!!
머리머리 굴려서 결국 신오노미치로 가기로 결정함
어차피 jr패스는 신칸센공짜니깐!
그래서 신칸센타고 신오노미치로 도착함 그런데...
구글지도에서 알려준 버스는 첫차가8시부터였는데
해당 버스정류장에는 뭔 10시부터라 되있음 이때부터 뇌정지옴
그래서 걍 걸어가기로 결정함.. 그런데...
주황색 되있는 부분으로 나가니깐 마침 버스가 오는거임ㅋㅋㅋ
알고보니 구글지도에서 표시되있는 정류장에서는 그 버스가 안오고
내가 주황색 표시해둔 부분에서 버스가 오는거임 ㅋㅋ
신오노미치가는사람들 반드시 기억해놓으셔
그래서 어째저째 럭키비키급으로 오노미치역에 도착함
그래도 많이 헤맨거 치고8시58분에 도착함ㅋㅋ
상점가는 이시간대 문 안열려있더라 11시인가 그때이후부터여는듯
모노레일 탐 이때사람별로없어서 인원이 다 차면 그때보내줬음
10분정도기다리니깐 몇사람 더와서 꽉채우고 올려보내줬음
약간 경남 진해 경관 보는 느낌 비슷한듯 더 멋짐
내려가는 길에있는 절에서 판매중인것
리락쿠마가 귀엽다ㅋㅋ
내려가는길이 정말예쁘다(근데 네코는어디에...?)
내려가는길이 정말예쁘다(근데 네코는정말어디에...?)
고양이 거리에 진입 근데 고양이는 어디에...ㅠ(아마아침에
비와서 없는듯한?)
거리에 가다보니 나오는 갤러리에 고양이들이3마리ㄷㄷ
집고양이들이다보니 깨끗하고 귀엽더라
사진은 지들끼리 맞짱뜨던중
다내려오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
역시 일찍오는게 최고
그 유명한 푸딩집 왔음
푸딩가격이480엔으로 사악하긴하지만
맛은진짜 일품이더라
좀쉬다가 온천 렛츠고ㅋㅋ 탕은 몇개없는데
나쁘진않았음 괜찮은 온천
히로시마 막날 닭껍질튀김을 안주로 술이빠이 마심
다음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