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찾아본 그타속 타이어 브랜드와 모티브

미쉐린과 굿이어는 각각 업계 1위, 3위 브랜드로 그타 세계관에서 아토믹 브랜드의 위상을 예상할 수 있음

팬덤 피셜 아토믹 상징이 팔켄 드리프트 팀의 상징을 모티브로 한 것들이 있다고 함. 

따라서 팔켄 타이어도 모티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음

본인은 팔켄 타이어는 첨들어보는데, 스미모토상사(던롭)의 자회사라고함

대놓고 따라해서 모터스포츠 좋아하는 그붕이는 바로 알아챘을듯

2. 쉬팔 (Chepalle)

원래 발음은 '케팔러' 정도로 읽는게 맞는데 "Che palle!"가 이탈리아어로 '존나 빡친다'는 표현이라 비슷한 K식 표현인 쉬팔로 번역해 놓은 듯

이름부터가 이탈리아어인 만큼 이탈리아의 타이어 회사 피렐리와 부품회사 스파르코를 모티브로 했다.

피렐리는 F1 타이어 회사로도 유명함. 스파르코는 버킷시트나 스티어링휠같은 자잘한 튜닝용품회사임.

3. 후카루

이름을 보면 일본 기업을 모티브 했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기업 모티브는 일본의 요코하마 타이어에서 따왔고, 로고는 일본의 자동차 부품사 덴소와 대만의 난강 타이어와 닮았다고 한다.

난강이라는 회사는 처음보는데, 이렇게 보니 요코하마랑 로고가 너무 닮은 듯. 

이상 심심해서 찾아본 그타속 타이어 브랜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