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음식 무시 논란으로 현지인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백종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백종원의 배고파 방콕 8편 '무까타'

오늘은 태국식 불고기 전골 '무까타'를 먹으러 온 백종원

시작부터 자신있어 하는 모습 좋고


여태까지 온 손님 중 본인이 무까타를 제일 잘 구울 거라는데

지나가던 현지인 여성도 백종원의 굽기 실력에 감탄한다

백종원 본인 역시 무까타의 맛에 만족하다가

더 잘 굽기 위해 갑자기 일어서는데!


지켜보던 현지인들도 신기술을 접하고 감탄한다





결국 백종원은 고기를 육수에 데쳐서 굽는 새로운 방식으로

불판을 태워먹는 미개한 현지인들과 달리
깔-끔하게 무까타 식사를 마친다

역시 백종원 클라쓰...
하지만 태국인들의 댓글 반응이 심상치 않은데




백종원이 무까타를 먹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며 맹비난을 하는 모습이다...

알고보니 고기는 배기에 굽고, 야채와 해산물은 육수와 함께 수끼처럼 먹는 것이 태국의 원래 방식인데
백종원은 그렇게 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의 식사 방법을 태국인들에게 가르치려 한 것이 반감을 산 것 같다.

결국 백종원은 사과문을 올리기에 이른다.

나름 백종원 선생님이 태국 식문화를 홍보해 주면서
불판이 타지 않게 고기를 굽는 신기술까지 알려주셨는데
비난만 퍼붓는 태국인 악플러들 정말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