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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스토킹 신고를 당한 5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크게 다치고
남성은 실탄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에게 쫓기던 남성이 갑자기 뒤를돌아서
경찰에게 달려들었고 몸싸움을 하다가 뒤엉켜 넘어짐
경찰은 재빨리 일어서서 총기를 꺼내 경고 했지만
다시 달려 듦
피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러 세우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서 돌진함
테이저건을 맞고도 흉기를 휘두르던 남성은
공포탄에 이어 실탄을 3발을 맞고서야 멈췄음
이 과정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경감이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짐
숨진 피의자는 사건 현장 인근에 사는 50대 남성,
가족들은 그에게 조현병 증세가 있다고 진술함
경찰은 수상한 남성이 따라와 공동 현관 비번까지
지켜본다는 젊은 여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
- 광주에서 흉기난동범에 실탄 발사하여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