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 오사카 마라톤
1등은 2시간 6분. 259페이스
21살의 젊은피이며 첫 마라톤 데뷔전에
2시간 6분이라는 기록과 함께 우승
아마 일본 마라톤을 견인하게 될 인물이 될 듯
2. 1등은 타쿠미센 9을 신고 뛰었다.
그리고 타쿠미센은 비카본화다.
아디다스 신발의
미드솔안에 삽입된 에너지로드의 구조가
프로3는 카본인데
타쿠미센9은 유리섬유로 구성됨.
최근 발렌시아 10k 포디움에서도
여자 10k 세계기록을 타쿠미센이 갈아치웠는데
마라톤같은 장거리는 무리인가 싶더니
이렇게 또 포디움에 오르네
3.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점원은 232 주자이고
시합신발이 프로3라 나와 같다.
하프까지는 타쿠미센 신는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232주자는 이빠이로 많고
마스터즈에서 220은 해야 잘한다고 인정받는다
3. 금태의 오사카마라톤 235기록은
273등 (추정컨데 엘리트포함 건타임기준) 이다.
B그룹이라 건타임으로는 236이 찍혔다.
제마에서 238으로 마스터즈 17등했는데
역시 일본은 쉽지않다
4. 오사카 마라톤의 출발지점인 오사카성은
2중 해자로 된 천혜의 요새 오사카성은
몇번의 전투로 유실되고 다시 건축되었으며
현재 내부는 현대식 인테리어로 엘리베이터까지 있다고 한다.
4층까진 도쿠가와 시대로 복원했고
5층부터는 히데요시 시대로 복원해서 고증오류도 있다고 한다
5. 글리코상의 실제모델은
에키덴 역전 마라톤을 만들고
일본 마라톤사업에 기여가 커
’마라톤의 아버지‘ 라고 불리던 카나구리 시조다.
카나구리 시조는 55년만에 마라톤을 완주한
역대 최장 마라톤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