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케인-리타 임신각본 진행중
리타는 케인의 경기를 관전하던 중 사고로 유산당했고 트리쉬가 그런 리타를 조롱하다 싸움남
그 사고를 일으키게만든 장본인 진 스니츠키가 등장
스니츠키: 안녕 리타? 내가 새 친구가 생겨서 말야. 인사 시켜주려고 왔어.
스니: 아아, 귀여워라. 얘 자기 이름을 모른대.
스니: 그 아인 이제 자기 이름을 알 방법이 없겠네.
스니: 왜 그래 리타? 불안해 보이는 표정인데...
스니: 왜, 내가 얠 떨어트리기라도 할 까봐 걱정돼?
스니: 그리고 난 이 아이한테 '내가 원하는 대로' 할 거야.
드라마적인 성격이 강했던 루스리스 어그레션 시절 각본 중 하나
당연하겠지만 당시 이 각본은 미혼모 및 불임 여성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