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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환경시위대 참교육.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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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 파나마.
​파나마의 환경운동 단체 인원들과 교사, 일반인들이
​모여 파나마의 가장큰 고속도로인
​팬 아메리칸 고속도로 한복판을 틀어막고
환경을 ​지키기위해 광산건설 허용 반대시위를
​진행하고 있었음
​근데 고속도로 중간을 그냥 점거해버려서
​엠뷸런스, 소방차등
​모든 차량이 이동이 제한되게 되었는데....

결국 시위대의 민폐에 화가난
77살의 케네스 달링턴이라는 백발의노인이
손에 권총을 쥐고
차에서 내려 시위대에게 다가와

권총으로 위협하며 바리게이트와 타이어등 장애물들을 치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던중 시위대와 시비가 붙게되고

시위대의 멤버중 하나가 "설마 그걸로 사람을 죽일건가?"
라고 물어봤고

케네스는 "​너가 그 첫번째가 되고싶냐?"​ 라고 말하며


즉시 해당 시위자의 가슴에 대고 총을 발포하였고 또 옆에있던 시위자에게 2차발포를 하여
2명의 사상자를 내고 말았다...











그후 케네스는 현장에서 체포가 되었고
그의 이름이 메스컴을 타며 밝혀진 사실이 있는데
사실은 그가


파나마의 은행회사의 비리사건에 변호사와 대변인을
맡았던 기록이 알려지며

자신의 나이때문에 처벌로 단순
가택연금을 예상하고 그냥
시원하게 죽인거 아니냐는등 여러 추측이 오가며
그의 형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2024년 6월 11일 판결결과가 나왔는데..

(48년 복역)
띠요옹


나이를 감안하고도 죄질이 너무 중했는지 48년형을 맞고
현재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나이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뒤질때까지 평생 감옥살이를
해야할 예정













사족으로 사진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는지 당시에
여러 밈과 굿즈로 제작될정도로 인기있는 밈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사람 유튜버 김준표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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