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스폰지밥에 수상하게 자주 나오는 캐릭터

악당 오디션에서 대본 읽는 모습으로도 등장하고

뜬금없이 침대 옆에서 나타나고

야밤에 집게리아 불 끄는 트롤도 하고

식사도 같이 하고

집게리아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던 적도 있으며

자기가 했던 트롤짓을 그대로 돌려받기도 하는 그의 이름은

바로 노스페라투 (1922)의 올록 백작

왜 등장하는지는 감독 며느리도 모른다고 (원조 감독은 뒤져서 못물어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