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한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완전히 고립될 위기에 처해있는거지
위와같은 상황을 모두 고려했을때 결론을 내려보자면!
1. 야당이 국가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있는가? No!
2. 박정희 대통령 자신이 내려온다면 민주공화당 후보들이
과연 본인의 초장기적 거대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가? No!
3. 국민들이 깨어있는가? No!
(당시 핵대중을 지지하던 사람들만 봐도 어느정도 보이지?)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판단은 모든 올바른 길을 인식하고 있는 내가 모든 권력을 가지고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서 모두를 이끌어 강력한 국가를 완성하겠다라는 생각을 갖게돼
박정희 대통령은 60,70년대 당시의 국가경제,안보에 매우 큰 위기가 있었음을 알고있었고
국민들 또한 깨어나지 못했음을 박정희 대통령은 알고있었어, 이를 타파하고 대한민국을 완성시키기 위해선
모든 길을 알고있는 자신이 독재자라는 비판을 듣더라도 모든 권력을 가져와서 국가를 이끌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는거야!
10월 유신과 국제정치라는 책에서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청샤오허 중국 인민대한 교수의 증언,
즉 김일성이 1965년에 제2차 한국전쟁을 계획했지만 중국이 이를 거부.."(8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