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건 없고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1160605
이전편은 위 링크를 봐주세요
Olympus 40-150mm F2.8 Pro
최애랜즈 두개중 하나입니다.
이전부터 동물이나 이런걸 좋아해서 참 많이 사용한 렌즈에요
이 전편 40150R을 들고 부산여행을 갔다온 이후로
화각이 참 맘에들어 구했고
디붕이가 싸게 팔아줘서 계속 사용하는 렌즈입니다.
서브컬쳐 패스티벌이나, 동물원, 등산시 많이 들고가는 렌즈입니다.














Olympus 40-150mm F2.8 Pro + MC-14
저 컨버터 참 많이쓰진 않았지만, 쓸떈 참 좋은 컨버터라 그냥 올려봤어요.
이 컨버터를 쓰게 되면 100-400렌즈나 올림푸스 300단렌즈가 참 가지고 싶어집니다.






Olympus 60mm F2.8 macro
최애랜즈 두개 중 나머지 하나입니다.
이 렌즈를 구할 때 우선 1240으로 찍은 사진들의 화각을 분류한 뒤 내가 좋아하는 렌즈 화각을 선별하여
40mm가 제일 많은것을 보고 40mm보다 더 좁은 화각인 60mm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렌즈 구할 때 좀 웃겼는데, 렌즈 구한다고 글 올렸더니,
어느 한 디붕이가 자기 지역 당근에 떳다 해서, 지역 등록하러 간뒤 문자보내가지고 얻어왔습니다.
디붕이들 참 감사합니다..
해당 렌즈로 접사부터 풍경에 야경까지 참 많은 것을 찍었던 추억이 많은 렌즈입니다.
여담으로, 이 렌즈때문에 아래 서술할 시그마 56.4를 구하기도 했을정도로 정말 많이 사용한 렌즈중 하나입니다.












Sigma 56mm F1.4
이 렌즈가 가장 늦게 구했으며, 이번달에 구했습니다.
이 렌즈를 찾는걸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 한 디붕이가 뜬것을 갤에 알려줘서 구해오게 되었습니다.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화각과 비슷하다보니 자주 들고 나갈 것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최소 초점거리가 좀 많이 짧다고 느껴져 그부분은 조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길고 못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회사에서 세종으로 발령을 내려해서 스트래스 받느라 사진찍어도 맘에 안드는 사진이 태반이였는데,
옛날 사진을 정리하면서 뭔가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꼇습니다.
올해 한해도 열심히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