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조 기부 '장학금에 내 이름 달지 말라...JPG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틀딱들이랑은 천지차이네





앞으로 모든 학생들은 등록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미국의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서 벌어진 일에 학생들의 반응을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루스 고테스만/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이사장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은 수업료를 받지 않겠습니다.]

강당에 모인 학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일어나서 터질 듯이 손뼉을 쳤습니다.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방금 보신 의과대학 이사장이 이 대학에 10억 달러, 약 1조 원을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교육 기관 대상 가장 큰 규모의 기부입니다.

돈은 2년 전 고인이 된 남편이 몰래 워런 버핏에게 투자한 자금을 남겨 두었기 때문인데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라"는 말과 함께였습니다.

이 대학의 학생 절반이 졸업 후 약 3억 원의 빚을 지고 사회에 나온다고 합니다.

루스 교수는 유산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 결국 학생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93살의 노교수가 내건 조건은 단 하나, 아인슈타인 대학이라는 이름을 바꾸지는 말라는 것뿐이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168 / 307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소이
      172,100 P
    • 5
      간쥐떼
      171,900 P
    • 6
      사탕
      169,400 P
    • 7
      jordan
      163,000 P
    • 8
      Kaeee
      161,050 P
    • 9
      jym0405
      146,387 P
    • 10
      곽두철이다
      143,223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