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켰는데 기아 라방중이길래 봤는데 세차중이네? 우승공약 이행중이구나 했는데 배경이 익숙하네? 우리 동네네 ㅋㅋㅋㅋㅋ
바로 일하던거 던져놓고 호다닥 달려감

현장은 이렇게 차주분들 관계자분들 선수들만 들어갈 수 있고, 구경하는 외부인들은 가이드라인으로 못들어오게 막아놨음, 가드분들 서있고,
세차장 전세내서 세차하러 온 손님도 못들어오게 가드가 돌려보내더라 ㅋㅋ

행복한 햄종

가장 바깥쪽에서 있던 차량은 이준영이랑 박정우가 했는데 공약이라고 대충 하는게 아니라 진짜 댕열심히 하더라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박박 닦음;

자기들이 닦은 차 보면서 감탄 중 ㅋㅋㅋㅋ

날씨가 진짜 진짜 엄청 추웠고 그래서 선수들 대부분이 꽁꽁 싸매고 있었는데 이건 걍 눈만봐도 김태군쓰;

느와르 영화 촬영장 아님

기아팬분들 나갈때는 이렇게 일렬로 서서 손흔들면서 인사해주더라 훈훈

훈훈2 (바람 부는거 보임? 진짜 엄살이 아니라 사진 찍을때 손 잘리는 줄 알았다... 선수들도 진짜 손 엄청 시려웠을듯)

선수단들 다 구단 차량 탑승하고, 마지막까지 나성범 김도영 남아서 당첨된 팬 분들 사진 찍어주고 하다가 끝내고 가는데
그때 어떤 아재 분이 자기 차 세차한다고 스프레이 뿌리는거 도영이쪽으로 바람에 날려서 가드 도영
행사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들어와서 누가 세차하네.. 했는데

응 최형우~ ㅋㅋㅋㅋㅋ 진짜 세차장 사장님 or 동네 주민 1 느낌으로 본인 차 손세차 중

구단 버스는 떠나고 최형우는 남은 스태프 분들과 가드들의 경호를 받으며 혼자 손세차를 진행했다고 한다.......
사진 엄청 찍었고 선수들 더 잘나온 사진도 많은데 민간인 팬 분들도 같이 찍혀가지고 최대한 거르고 올려봤음
끝~
- 개도영 웃기네 ㅋㅋㅋㅋ
세차공약을했지만 정작 세차를 해본적이없는 ㅋㅋㅋ
- 개도영 우승 공약 말할 때랑
- 세차장직원과 사장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