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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편
바베큐 장비를 만들기 위해 그림을 그리면 구상중이신 뿌대표님
일단 해봐야지~
뚝딱 완성~
뿌대표님 머리속에 있는 도면
머리 속에만 있는 도면!
자 이제 구워보자
무겁고 들기 힘든 구조인가 봄
하지만 뿌대표님은 직관 꿀잼~
먹어보자
근데 좀 많이 태우긴 함
화구 2개 무거운 봉과 들기 힘든 구조
테스트 끝 문제 파악 완료
자 다시 만들자
화구 1개로 약한열로 뚜껑닫고 오래구워 바베큐를 중간에 뒤집어 줄 필요도 없음.
양손으로 들어서 들기 편하고 뒤집을 필요 없으니 수월해짐
근데 먼저 만든건 어디갔지?
일부는 재활용한 거 같아보임
축제 어떻게 진행할지 말하는 뿌대표님
장비 말고도 여러가지 시행을 해볼건데
한번 해보는 거니까 부족해도 이해부탁
너무 철저하게 준비하면 기간이 늘어지니 그렇게 하면 내년에나할 거 같다고....
일단 부딪쳐보자!
일단 사고 먼저 쳐보자!
역시 성공한 사람의 실행력은 다르구나!!!
준비가 다소 부족해도 일단 실행해보자!
사고 침.....
바베큐 고문 풍차는 왜?
사람들이 사진찍는 맛이 있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 나온 중세 풍차 고문 바베큐!
역시 뿌대표님 의도처럼 사람들이 사진찍네! 역시 뿌대표님!
그 결과는?!!!
아....
- 충격과 공포의 ㅈ소기업 업무스타일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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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뿌대표님
어떨가 생각은 하는데 항상 그 다음이 없음
일단 해보고 생각하는 스타일?
예산의 철공술사 등장
새로운 바베큐 장비 뚝딱
그릴을 위로 올려 더 넓게 만들어 달라는 뿌대표님.
왜 다 만들고 나서 수정해 달라고 할까?
저거 노동력은 물론 자재도 들어가는데
저걸로 닭 1000마리 정도 한번에 올려놓고 굽는 퍼포먼스 생각하신 뿌대표님
예술병 걸린 사업가는 아니길
저거 10개 풍차 20개 어때?
뿌대표님이 갯수만 말했지만
무아지경 부장과장님은 알고있다.
저 고철덩어리들을 옮겨야 하는게 누군지
말 나온 김에 기네스 도전?
혹시 울어요?
힘네요 부장님 왜 힘내야 하냐면
뿌대표가 3년치 선주문 해놨음
예약이라 뿌대표 주문만 받음
미래에 어떤 걸 만들지
어떤식으로 아이디어가 나오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자
외국 영상 보다가 영상 철공소 아재한테 보여주고
철공아재가 영상만 보고 만들어줌
스케일이 커야 한다며 큰 솥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내고 그려줌
철공아재가 뚝딱
유튜브에서 영상 보고 철공아재한테 부탁함
역시나 영상만 보고 만들어줌
외국 요리중 이런 게 있다고 말로 설명해준 거 같음
철공아재가 만든 게 크기가 약간 작아 마음에 안들어 재의뢰
도면따윈 하남자들이나 쓰는 거지
그림 영상 말 3가지로 설명하면 된다
도면 절때 안 만듦.
하지만 만든다
그리고 철공아재 말고도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더본에 맥가이버가 있음
뿌대표가 끄적인거 누군가 만들어옴
저 받침도 기성품 아니고 자체적으로 만든 거 같은데 저런 게 있었음
숯 퍼나르는데 기성품 삽으로는 힘들어서 누군가가 개조함. 저거 성능 좋더라
뭐 자체적으로 만들어 쓰는 거 좋아하는듯
용역이나 발주 안 넣고 비용절감 잘하네
또 스멀스멀 아이디어가 올라오는 중
농약통 같은거로 사과주스 분사하자는 뿌대표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사과주스 써놓으라함.
그냥 식약처 인증받은 기성품 사용하거나
만들거면 만든 거 식약처 인증받고 사용하자
누군가는 말 하겠지?
아니네
왜 아무도 말 안하지?
아이디어도 있고 추진력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