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요약
1. 2023년 4분기 기준 한국에 재방문 비율은 57.2%,
2023년 3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2019년 4분기 대비 -4.6% 감소
2. 한국에 온 목적은 여가/위락/휴식 > 사업/전문 활동 > 친구/친지 방문 > 교육 순
3. 지역 방문율은 서울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부산 > 경기도 순

조금 전 '2023년 4분기 외국인 관광객 조사' 보고서가 발표되었음

일러두기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2023년 결과 비교 목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함
- 입국자 현황

2019년 4분기와 2023년 4분기 비교하면 싱가포르, 호주, 미국, 캐나다 관광객들이 증가했고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관광객들은 감소함
- 재방문율



2023년 4분기 기준: 한국에 재방문 비율은 57.2%, 2023년 3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2019년 4분기 대비 -4.6% 감소

국적별로 보면
말레이시아(41.8% > 52.9%), 태국(53.1% > 63.1%) 그리고 싱가포르(49.7% > 56.4%) 에서 재방문율이 증가했으나
몽골(69.1% > 34.5%), 인도(51.3% > 33.2%) 감소했음

연령별,
60대 이상 재방문율이 2019년 4분기 49.3%에서 2023년 4분기 74.7%로 증가
- 방한목적



여가/위락/휴식 > 사업/전문 활동 > 친구/친지 방문 > 교육 순
여가/위락/휴식은 19년 4분기 대비 낮음
반대로 친구/친지 방문 그리고 교육은 19년 4분기 대비 높음
- 머무르는 기간

2023년 4분기 평균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은 9일
2019년 4분기 대비 1.3일 증가
- 시도별 방문율

23년 4분기 서울이 79%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부산, 경기 순
서울과 부산 방문율은 19년 4분기 대비 증가하였고 반대로 그 외 지역 방문율은 감소
-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출 경비

2023년 1인 평균 지출 경비는 2151.1달러 (약 288만원)
4분기는 평균 2010.8달러 (약 268만원)
출처는 https://datalab.visitkorea.or.kr/site/portal/ex/bbs/View.do?cbIdx=1127&bcIdx=306889&pageIndex=1&cateCont=spt05
해당 링크 들어가면 PDF 다운로드 해서 세부정도 열람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