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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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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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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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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알제리

1.50

동아시아의 여러 실리콘 밸리들

대한민국 판교테크노밸리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다음카카오, 한컴, 안랩, 넥슨 등 한국의 대표 IT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연구소가 모여 있는 테크노밸리.

2004년부터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만들어졌으며, 경기도에서 매우 크게 성공한 사업으로 꼽히고 있음.

2017년에는 부산 GRDP(지역내 총생산)와 맞먹는 매출을 보여줌.

일본 시부야 비트밸리

(일본국 도쿄도 시부야구)

스크렘블 거리로 유명한 시부야는 2000년대에 수많은 IT기업들이 몰려들었고, ‘비트 밸리’라고 불리우며 일본의 실리콘밸리 역할을 했음.

그러나 시부야 사무실 부족과 IT산업의 쇠퇴로 옛말이 되었었지만, 도큐 부동산에서 시부야에 도시재생 차원으로 ‘시부야 히카리에’등 대형 오피스를 대거 건설하며 다시 부활하였음.

지금은 구글 일본지사나 라인 등 일본 유수의 IT기업들이 소재해 있음.

중국 광동성 심천시

심천은 1980년대 초반까지 홍콩과의 경계에 있는 바오안이라는 이름의 인구 30만 농촌이었음.

덩샤오핑이 이곳을 경제특구로 지정하여 개발시켰고 현재는 인구 1,300만명이 거주하며, 북경/상해와 함께 1선 도시로 분류됨.

텐센트 등 중국계 IT기업 상당수가 있으며 해외기업도 매우 많고 한국인 IT개발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도시이기도 했음. 심천시 공산당은 외국인과 기업들에게 매우 유화적이고 먼저 필요한 인프라를 마련해주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에게도 평판이 좋음.

현재 ‘동양의 실리콘밸리’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임.

홍콩 사이버포트

동아시아 최초의 테크노밸리이자

판교, 오다이바 테크노파크, 심천 등 동아시아 테크노밸리의 모델이 된 상징적인 도시임.

1999년 동아시아 경제위기로 홍콩의 금융시장이 휘청이자 중국 정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식센터 위주의 기업과 공원, 정부주도의 지원으로 적극적인 벤처기업 유치라는 현대 동아시아식 테크노밸리의 원형을 만들어 냈음.

대만 난강소프트웨어단지

1990년대 후반 타이베이에 조성된 첨단복합단지로, 홍콩 사이버파크와 함께 동아시아식 실리콘밸리의 모델이 된 지역임.

편리한 교통과 기반시설을 무기로 발전했으며 판교신도시에서 사이버파크와 함께 계속해서 모델로 삼고 있는 도시임. 대만의 IT산업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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