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돈을 아껴주려는 착한 아내


2. 30년 된 구축 월세 아파트를 좋아하는 아내
(대충 방 사진)

3.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부


4. 나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아내





5. 남편의 노동에 수고했다는 말을 항상 남기는 아내


6. 시어머니를 자신의 어머니처럼 사랑하는 아내

7. 비싼 한국 결혼식을 안 해도 괜찮다는 아내


톡으로는 의사 전달이 부족했다고 아내가 판단했는지 영상통화 하면서 결혼식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말해주더라
덤. 아내에게 알파남 대우 받는 나

대충 일하다 올리는 사진, 티셔츠에 머리 깍은 사진만 보여줘도 잘생겼다면서 엄청 좋아해준다.
길거리에서 클럽에서 한녀 꼬시려는 한량 따위가 무슨 알파냐 ㅋㅋ 평생 같이 살 아내에게 사랑 받는 남자가 바로 알파남이다 이말이다 ㅋㅋ




3월 중순이면 아내가 한국에 온다!!
초읽기 수순에 들어섰다 ㅋ
아내가 한국에 오면 더 달달한 사연을 들고 티배깅하러 올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