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화륵화륵 텍사스 산불 근황..gif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관련게시물 : "모든 것을 잃었어요" 서울의 5배 태운 텍사스 산불…

바보같은 텍사스 ㄷㄷ

미 텍사스 산불 나흘째…서울 면적 6배 태우고도 불길 안 잡혀






[앵커]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데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바람을 타고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사망자 1명이 확인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대피령까지 내려졌고 주택 수십 채가 불에 탔습니다.

보도에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26일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 경계를 넘어 인근 오클라호마주까지 번졌습니다.

양쪽 주에서 서울 면적의 6배가 훨씬 넘는 약 4천 제곱킬로미터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2006년 발생한 대형 화재를 넘어 텍사스 사상 최대 규모 화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CNN 방송 : "산불의 맹렬한 기세는 지금 보시는 화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끔찍한 상황입니다."]

산불은 마을까지 번져 주택 수십 채가 완전히 불탔고, 10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 피해도 확인됐습니다.

허친슨 카운티에서 83살 여성이 화마를 피하지 못해 집에서 숨졌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일부 지역에 대피령 또는 대피 권고를 내렸습니다.

산불 초기엔 최대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불길의 방향을 바꾸면서 소방 당국이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텍사스주는 60개 카운티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션 듀건/텍사스 산림청 관계자 : "매우 강한 바람, 건조한 나무, 낮은 상대 습도 등의 조건이 화재가 매우 빠르게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텍사스 당국은 화재 발생 지역이 워낙 넓어 현재까지 진압률이 3%에 불과하다며, 불길을 잡는데 며칠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550 / 175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7,7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jym0405
      146,387 P
    • 5
      곽두철이다
      143,223 P
    • 6
      사탕
      129,100 P
    • 7
      오늘만사는사람
      120,893 P
    • 8
      성민
      116,550 P
    • 9
      이재림
      115,653 P
    • 10
      엄지
      102,400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