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에 게임 키친이라는 개발사가 있다

인디게임좀 해봤다 하는 중붕이면 다 아는 블라스퍼머스라는 띵작이 있다
얘내는 201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고 2017년부터 펀딩을 시작했는데

성공적으로 모금을 높은단계까지 마쳤고

2019년 9월 10 일에 군말 안하고 정식버전 판매를 시작했다
2년 조금 넘었으니 펀딩받아 만든 인디게임 기간정도면 대단히 모범적이다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대형#무료#DLC
꿀조합 업데이트를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저질렀다
본편은 편의성이나 볼륨이 약간 아쉬웟다는 평을 들었는데
업데이트 3회 먹이면서 그 아쉬움들 다 상쇄 시켰다
그리고 얘내는 또 뭐를 했느냐

펀딩없이 후속작 개발 묵묵히 하고
실크송이 잠수타는 와중에 우리 2023년 8월 25일에 후속작 냄 이라고 날짜 꽝 박아버리고
노빠꾸로 후속작을 출시했다
발매일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공식 한국어화는 덤이다(이게 사실 제일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