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까말까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어떤 소식인지는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현재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로 큰 관심을 받고있는 제작업체 Glitch productions사에서 성우 무단 교체 및 열정페이 논란이 발생하고 있음.
시작은 Glitch사가 같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SMG4'에서 시작되었는데, 해당 작품의 Tari역을 맡은 성우분인 Celeste 씨가 해당 역에서 작품공개 하루 전에 이탈 통보를 받았다는 폭로에서 시작되었음.
이후로 갑자기 불이 붙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Glitch사에서 퇴사한 애니메이터분들로 부터 과한 제작 여건과 열정페이 환경이 있었다는 점이 폭로되기 시작하면서,
SMG4의 감독뿐만 아니라 Glitch의 사장인 Kevin에게 해명 요청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게 지금 시점.
'아직까지는' 내부 폭로자들의 의견이 주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데다 Glitch사 내부의 업무 체계는 공개된바가 없기 때문에 완전한 진위여부를 파악하기는 힘들겠으나, 또다른 <스파이더맨>애니메이션 때처럼 또다른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까 걱정...
https://x.com/tsukyiio/status/1763128123078439125?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