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아직까지도 영상미로는 따라오는 한국영화가 없다고 평가되는 작품
심지어 주연 중 하나로 무려 <저수지의 개들>의 주인공이자 <택시 드라이버> <펄프 픽션> <비열한 거리> <내셔널 트레져> 등 수많은 할리우드 명작에 출연한 거물 연기파 배우 하비 케이틀이 나옴
한국영화에 하비 케이틀이!
등장하는 여배우들 미모도 레전설 급으로 회자되는 이 영화
바로 심형래 감독님의 영화 Last Godfather
미친 영상미와 대단한 캐스팅, 미모의 여배우들에도 불구하도 영화는 당시 200만을 넘으며 아쉬운 흥행과 낮은 평점을 기록하였다 그 이유는
다소 난해한 영구식 개그코드를 써먹었기 때문...너무 저연령을 대상으로 한 개그를 남발했다는 평이 많음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옛 그 시절 미국을 배경으로 거물 배우를 이용해 정통 마피아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
스토리나 연출과 별개로 영구 시리즈로 바보연기 하나는 검증받은 대배우 심형래의 연기력
라스트 갓파더... 한국영화 사상 가장 저평가된 영화
???: 할리우드 급 영상미, CG, 비주얼과 뛰어난 배우들의 외모, 하비 케이틀 연기만 좋으면 뭐하나 개그 센스가 영구와 땡칠이 수준에서 그대로인데...
라고?
이 작품 이후에 나온... 이 작품보다 돈을 더 많이 쓴 한국 메이저 작품들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