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4UhlL7pohw?si=hxyZphq3TLl3d4rL

작년 레슬매니아 당시 세계 각지의 반응을 보여줄 때
호주 캠에서 이 글의 주인공이 포착됨

발달장애를 앓고 있지만 WWE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Luke Maroun이 오늘의 주인공
레슬매니아 리액션 캠 당시 류크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지

WWE와 WWE Austrailia는 류크와 그의 형 줄리안을 개인적으로
지난 달 호주 역사상 최대의 WWE 이벤트 일리미네이션 챔버에 초청하기로 함
덕분에 류크는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보고, 50000명이 운집한 현장도 처음 가 보게 됨

류크는 백스테이지에도 초대되었고 가장 먼저 그를 맞이한 스타는
초대영상도 찍었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 로즈


코디 로즈 외에도 세스, 다코타, 타일러 베이트, 라기사도 만나고
리브 모건과는 손깎지에 포옹까지 함

트리플 H와 어깨동무한 남자, 언더테이커와 악수를 나눈 남자
류크 마론

덥덥이의 탑힐 돔황과 베키 린치

베키는 일챔 우승 후 세레모니 할 때 관중석의 류크를 손가락으로 가리켜주는 팬서비스도 함

그렇게 두 사람은 레슬링 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