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엔 베릴 선수가 카운터 주문받아주셨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표식 선수가 주문받고
베릴 선수도 줄 서서 기다리다 주문하심
연패 중이라 분위기 안 좋을까 봐
카페 도착하기 전까지 내내 걱정했었는데
선수분들도 생각보다 밝아서 기분 좋았네요
사진도 안 바쁘실 때 틈틈이 요청해서 찍고
사인도 따로 받아 가시고 팬분들도 좋아하시지만
사원증 메고 계신 분들이 훨씬 많고 엄청 신나하심
주문, 진행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제한도 크게 없어
혜자스러운 이벤트였던 거 같음
베릴 선수가 휴식하러 휴게실 들어가는거 까지만 보고나옴
지방러만 아니면 좀 더 머무르다 나왔을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