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전 루이스런치 식당 스타일 버거 (최초의 햄버거라고 알려짐)
1910년대 화이트캐슬 햄버거 (생양파가 아니라 건조양파를 사용함)
1930년대 버거 (이때부터 햄버거라는 단어가 대중화됨)
1940년대 버거 (본래 바베큐 식당을 운영하던 맥도날드가 "맥도날드" 라는 이름의 햄버거집을 차리고 "치즈버거" 를 대중화시킴)
1950년대 버거 (와퍼 등 맥도날드 치즈버거의 경쟁작들이 우후죽순 생겨남, 이때 생겨난 레시피로 "찐"버거가 있음)
1960년대 버거 (이제 미국음식의 한축에 끼게됨, 빅보이 (후에 빅맥으로 바뀜)가 만들어짐, 빅보이는 특히 그 소스가 유명했음, 이때부터 햄버거의 소스대결이 시작됨)
70, 80년대 버거 (웬디스, 파이브가이즈가 생겨남, 이때부터 버거 가격이 올라감)
각각 90, 2000, 2010년대를 상징하는 실험정신 넘치는 버거들 (미국인들한텐 라면버거가 인상깊었나봄)
훗날 2020년대 버거는 무슨 평가를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