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가서 아무 것도 안사고 복귀하는데
들고온 카메라가 아까워서 방문한 바로 옆 평택...
기러기 찍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새들이 있어서 좋았다
근데 사람 많아서 어그로 잔뜩끌림
검은색 프레임으로 해봤다!
매형을 제일 좋아할 것 같아서 가장 앞에 배치함
근데 이거 매 맞나?
다시보니까 황조롱이 같다
LCD 화면으로 볼 때는 괜찮았는데 왜 꺼내보니까 별로같지....
탐조 단골손님 워터치킨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
오리 날다(망한 사진)
혼자 남은 고니
무리는 다 어디로 갔을까
꺼꾸로 말해도 기러기
진흙 범벅이다
얼빡샷
무슨 오리일까?
철새
주변에 미군기지 있어서 그런가
드문드문 보였다
직박구리
핫도그는 사실 야생에서 자란다는 사실
메추리?
곤줄박이
공원이라 그런가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가까이 찍을 수 있었다
찍다가 저 아저씨 카메라봐봐~ 하면서 애들한테 보여주는 부모님들이 보여서 부끄러웠다
애들이 좋은 것만 보고 자라야하는데...
매형 움짤로 글 마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