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작성글
반갑다 얘들아
먹고 사느라 일이 바빠서 주말에 잠만 자다가 드디어 출동함
오늘 갈 폐가
골목길 둘어보는데 대문이 활짝 열린 곳이 있더라
무슨 재능기부로 폐가 대문을 만들어 놓았다는 표지가 있음
폐가 내부
단또맘들이 설치해둔 길냥이 사료와 물이 있음
책상위에 밥그릇을 보니 숙자가 밥이라도 먹은 것 같다
미군부대 험프리스가 근처에 있다
한미동맹 만만세 주한미군 응딩이 딱 좋다!
같이 간 분이 케밥 사줘서 맛있게 냠냠
미군들 많이 오는지 종업원이 영어 쓰는데 한국말도 할 줄 알더라
다음 목적지인 다른 폐가
달력이 2015년에 멈춤
함께 해준 하람님
이상 폐가 탐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