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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다 JL, NH, OZ 비즈니스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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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한 있어서 작년 말~올해 초의 비교적 따끈따끈한 것들만 올림

JAL

그동안 김네다구간은 아시아나, ANA만 찾다가, 오랜만에 JAL이나 탈까해서 JAL로 발권

4층의 사쿠라 라운지로 가려다가, 5층의 스카이 뷰 사쿠라 라운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하여 5층으로 올라옴

4층과 큰 차이는 없다만 사람이 훨씬 적음

하네다공항 라운지 내 식사는 jal이 ana보다 낫다.

라운지 내에서 QR을 통해 별도로 주문 가능한 음식들이 있으나, 굳이 땡기진 않아서 식사주문 옆의 샤워룸 예약만 함

타이야키는 맛이 없었다

ana도 그렇고 라운지 내에 흡연실이 있는 점은 편한 듯
아침 비행기라 시간이 부족하여 이용하진 않았음


예약한 샤워룸이 준비되었다고 하여 4층으로 이동
ANA랑 다르게 e메일로 준비가 되었다고 알려주더라고.


ANA는 샤워룸 준비되면 되었다고 이렇게 문자로 보내줌. '러'운지는 무엇?


샤워실은 4층에만 있어.

전형적인 샤워실

이륙하자마자 이어폰끼고 자고있었는데
승무원이 깨우기에 벌써 착륙준비인가 싶어서 헐레벌떡 일어나니 승무원이 빵터짐.

순간적으로 웃고서 놀란거같더라. 무안해할까봐 밥 못먹고 와서 큰일날 뻔했다고 농담 한마디 던져줌

밤새고 탄 비행기라, 벌써 김포 도착한 줄 알았거든
기내식 먹기 전에 타월 갖다주는거였음

기내식은 역시나... 그래도 나름 먹을만 함

저 빨간 음료는 JAL 특제 무슨 음료라던데, 달달하기에 추가 주문함
가져다주면서 아이스크림 먹을거냐 물어보더라.

단거리 하겐다즈 주는건 조금 신기했어
아시아나나 ana는 안 주는데.

ANA도 그렇고. 일본쪽 항공사들은 비데를 설치해놓은 곳들이 더러 있더라.

마렵지도 않은데 굳이 비데를 이용해보는 정공은 아니라서 그냥 나옴.


홍콩에서 도쿄 올 때도 JAL을 탔는데
JAL의 경우 착륙준비할 때 승무원들이 좀 대충대충하는 부분이 있는 듯하다.

홍콩-도쿄, 도쿄-서울편 모두 리클라이닝 관련해서 대충 기내방송만 하고 넘기더라.

홍콩-도쿄편의 경우, 한 중국인 아재는 거의 누운 상태로 착륙하더만

그리고 두 편 모두. 비즈니스 승객 먼저 하기하게끔 승무원이 인도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았어




ANA

면류 주문하니 벨을 줌

먹을 것들은 역시 그닥이라 가볍게 때우고 샤워하러 감

위에도 올렸듯 ANA 샤워실 예약은 키오스크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가 오니 바로 찾아가면 됨.


샤워를 마치고 라운지 내 흡연부스를 찾음

라이터가 없을 때 저걸로 불을 붙일 수 있으나
불이 잘 안 붙는다.

김네다는 역시 큰 기대 안 하고 탐
풀플랫이 아니었으나, 베개 받아다가 그럭저럭 잘 자고 옴

치킨카레. 맛은 최악
이코노미 기내식은 먹어본 적이 없으나, 차라리 이코노미쪽이 낫겠지 싶다.

기내식도 맛이 없었는데, 이 날은
세관 신고할거 없음으로 통과하려고 할 때.

해당 편으로 귀국할 때,
세관원이 나 부르더니 랜덤 검사라면서 나보고 짐검사 하자더라.

면세범위는 넘기질 않기에 무사통과했지만.
여기 갤러리는 ~~ 괜찮을까요? 질문이 금지지만,
다른 곳에서 괜찮다는 답변 듣고 문제없겠거니 싶은 이들은 잘 생각하길.

세금 내지 않고 무사히 왔다가
한번 걸려서 가산된 금액까지 내면
결국 이득이 없거나 손해야



생선까스
역시나 맛은 별로였으나, 저 위의 치킨커리가 아님에 안도.

뭐 대단한 맛집 수준을 기대한건 당연히 아니지만,
푸드코트 수준으로 주는게 그리 어려울까 싶다.



아시아나

김포 라운지는 샤워실도 없는데다 먹을게 참 없다.

보안검색도 퍼스트, 비즈니스 승객 대상의 패스트트랙도 없으니 일본 노선의 경우 국내 출발 비즈니스는 큰 메리트가 없어보여.

일본가서 맛있는걸 먹어야하기에
기내식은 그나마 가벼운 것들로

새우는 나름 튼실하더라.

불고기 쌈밥.
맛은 없지만 깔끔하게 먹기 좋아.


사진 세 장 더 올릴 수 있기에
2월에 탄 인천-오사카 노선은 덤

2월달에 갔을 때, 해당 노선엔 비즈니스 스마티움이 들어갔어

장어덥밥
당연히 맛은 없다.

그래도 ANA에 비하면 먹을 만은 한 정도.


기내식이나 기재는 인리타가 낫긴 한데
인리타는 스테이크도 주고 하니.

인리타는 아시아나 대한항공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봄.




JAL은 한시적으로 설문조사 참여 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이벤트(5분)를 하고 있는데

탑승 후에 좌석에 꼽혀있는 관련 안내를 보고 바로 참여하자.
QR코드로 접속해서 대충 앙케이트 참여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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