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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당해버린 국산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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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이미지와 페리 전 LF쏘나타의 무난한 디자인 대비 옥에 티를 추가함으로써 메리트 없어진 그 차

메기타는 디자인 지금봐도 ㅈ같은데 이건 하도 택시가 많아서인지 디자인은 뇌이징됨


타본 사람은 알지만 뉴라이즈부터 현기 하이브리드 모델이 확 개선됨

DN8부터 개선됬다는 사람도 있는데 중간에 낀 뉴라이즈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완성은 DN8에서 한 느낌이라 뉴라이즈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LF쏘나타와 마찬가지로 택시가 많이 굴러다니니 부품 수급도 좋고 LPG 모델을 말할꺼 뭐 있노? 

그냥 차에 신경 안 쓰고 탈려면 이거만한 선택지가 없다.



EQ900


에쿠스의 단종과 G90의 출시 시점 사이에 출시해서 빠르게 인지도가 떨어진 차

차 자체는 정말 좋은데 현대가 이때 에쿠스의 미련을 못 버리고 만든 차라는게 느껴지기도 함


많이는 안 타봐서 모르겠고 롱휠베이스 모델 얻어 탄 경험이 몇 번 있는데

U턴할 때 존나 길다 ㅋㅋ 당연한 이야기지만 연비도 ㅈ박음

대신에 승차감은 시내에서는 에쿠스의 향기가 느껴지지만 속도가 좀 올라가면 

LF부터 느껴지는 많이 개선된 출렁임을 줄인 현대의 안정감이 추가된 느낌을 많이 준다.

캐릭터라고 해야하나? 분위기는 G90의 분위기가 있음



K7 2세대(프리미엄 포함)


그랜저 이름값에 밀려 콩라인 신세가 되었지만

그랜저와 사뭇다른 느낌의 기아의 준대형 세단


오히려 그랜저보다 중후한 승차감이었고 그랜저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차임

특히 K7 프리미엄은 르블랑에 밀려 진짜 콩라인이긴한데

지금 다시 K7 프리미엄 실내 디자인 같은거 보면 차가 시간이 지났음에도 호불호 안 갈릴꺼 같은 이쁜 디자인임



K9 2세대


사실 저평가된 차들 중 제일 저평가된 차량

이 차의 단점은 기아라는 브랜드인데 


브랜드 안 보고 그냥 대형세단의 편안함만 누리고 싶다면 이만한 가성비 좋은 선택지도 없을꺼 같음

지금 이 차의 판매량을 올리고 싶으면 저렴한 맛에 V8 느낄 수 있게 다시 타우엔진 올려서 차값 존나 낮추지 않는 한 부활할 가망없음

아니면 3.5T e-s/c라도 넣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중고 적당한 가격에 대형세단을 누리고 싶다면 체어맨보다도 이 차를 추천한다.



뷰티풀 코란도


이거도 은근 저평가 당한 차인데

당시 쌍용의 불안정한 상황 + 투싼NX4 출시 + 스포티지NQ5 출시 + "쌍용"으로 망해버림..


쌍용자동차의 LF쏘나타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이 차부터 쌍용차 셋팅에 진짜 많은 변화가 이뤄짐

사실 이전에 렉스턴이 신형으로 풀체인지 거쳤지만 그건 프레임바디고 이건 모노코크

모노코크 바디의 쌍용의 노하우가 늘었음을 느낄 수 있고


실내 디자인이나 실외 디자인이나 오랜 시간 큰 트렌드 안 타고 꾸준하게 갈 수 있는 디자인임

연비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출력이 좋은거도 아닌데


얼마전에 숏츠에 코란도 측면을 포터가 충돌하는 영상 떳는데 

포터는 박살났는데 생각보다 코란도가 잘 버틴 영상 떳드라고 차는 생각보다 좋은듯




티볼리


이게 왜 저평가됬냐고 의문 들 수 있는데

최근에 페이스리프트 했는데도 차값이 1800만원임


물론 깡통에 아쉬울 수 있지만 경차는 위험해서 안 산다는 사람들 입장에서 제일 저렴한 신차로 이걸 고를 수 있지

베뉴도 있지만 베뉴는 생각보다 기본옵션이 좋아서 차값이 꽤 비싸고

베뉴보다는 아무래도 티볼리가 차량 크기가 크기도 하니


진짜 옵션 신경 안 쓰고 법인차나 렌트카로 제일 싼거 돌릴 때 이런거 사서 돌려버리는거도 괜찮을듯?



SM3


타는 오너들이 존나 느리게 몰고 다니고 르노삼성이라 부품값이 비싸서 그렇지


차 크기가 당시 아반떼랑 K3보다 큼 

실내 공간도 그만큼 넓음


배기량이 1.6에 준중형 세단치고 차량도 커서 연비도 안 좋을꺼 같지만 의외로 연비는 준수함

특히 디젤 모델은 응디시티랑 조합해서 최고의 효율도 뽑아준다고 함

무엇보다 지금 2012년식 모델을 사더라도 아반떼MD나 포르테, K3보다 그렇게 개씹잦구형 티가 많이 안 남



넥스트스파크


모닝의 이름값과 쉐보레라 비쌀꺼 같은 정비비용 그리고 그 당시 GM철수설 때문에 저평가 됨


오히려 모닝보다 차도 야무지고 연비도 좋고 풀옵션 때렸을 때 편의사양도 좋고 

ISG나 시티모드처럼 진짜 경차에 필요한 옵션도 많았고 (ISG가 진짜 꿀인게 3기통따리 진동을 없애주니 진짜 좋았음)

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도 풀옵션 LTZ에서도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으니 그런거도 좋았지

여튼 진짜 좋은 차는 맞는데 모닝에 밀린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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