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전국을 다니면서 민생토론회를 개최 중
1월 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19차를 함 ㄷㄷㄷ 쉴 새 없는 일정임
그런데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 시장 강기정이 "광주에서도 민생토론회 열어야"라며
토론민주화를 주장하심
민생토론회는 전국 다니면서 민원 듣고 해결방안 찾는 대통령 고유업무니까
대통령실에서는 당연히 가겠다며 OK 함
그러면 빚고을 광주에서 개최하면 되니까 모든 문제 끝!!! 인줄 알겠지만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강기정이 아니지???
바로 통수 때려버림
민생토론회를 하는데 무슨 시기가 늦노???
지역민원에 시기가 어디있냐???
광주 + 전남 공동 개최하면 안 가! 이게 도대체 뭔 소리인가..
걍 처음부터 대통령 안 올 줄 알고 함 질러 봤는데 진짜 온다고 하니
통수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그러면 결국 전라도 민생토론회는 포기인가??
아니 전남은 광주를 통수 치고 민생토론회 열자고 한다
통수에 통수를 더한 해피엔딩 완료!!
여기서 첫 통수를 친 강기정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50대 이상 민주당 사람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학생운동 전과 등장
'불지르고 두들겨 패고 국가 팔아먹는 짓을 해야 저런 전과가 생기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저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밑에 특이한 전과가 있다.. 바로
국회 경위를 폭행해서 벌금 천만원??? 얼마나 팼길래.. 그래도 민주운동하던사람인데...
강기정 시장의 민주화가 뭔지.. 잘 모르겠다
오늘의 통수왕 강기정을 알아봤다
그냥 우리는
대석열만 믿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