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우리의 영원한 메이 숙모인 로즈메리 해리스
2002년 영화 개봉 당시에도 이미 호호 할머니로
벤 파커 역을 맡은 클리프 로버트슨은 안타깝게도 2011년에 향년 88세로 사망했지만
불과 4살 밖에 차이 안 나는 메이 숙모는 22년이 지난 현재, 96세의 나이에도 아주 정정히 살아계신다
어찌나 정정하신지 작년 할리우드 파업 때도 참여하셨고
불과 2년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시는 등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시고 계시다
토비의 스파이더맨이 새롭게 나온다는데 메이 숙모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