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u결함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행중 뒷자리 아래쪽에서 퍽!소리가 나면서 경고등이 점등되고 그 이후에 갑자기 차량의 동력이 상실되거나 그대로 도로위에서 차가 멈추는 증상임
2021년 부터 꾸준히 보고되었던 결함이고 작년에 현대기아측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무상수리를 발표했으나 업데이트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결함이 발생하는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면서 결국 이번에는 무상수리가 아닌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함
그러나 이번 ‘리콜’은 개선품을 통한 부품 전체 교환이 아니고 작년에 실시되었던 무상수리 조치와 동일하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부품 전체 교체는 이미 결함이 터져서 견인차에 실려오거나 경고등이 점등된 상태인 차들에 한해서만 교체를 해준다고 밝힘(그마저도 개선품으로 교체해준다는게 아님 A라는 부품에 문제가 생겨서 센터로 들어왔는데 또 다시 A 부품으로 갈아 끼워준다는뜻임 왜냐?개선품이라는게 없으니까)
이번 리콜 규모는 국내만 17만대 이상,해외까지 실시한다면 50만대에 육박할것으로 예상됨 대상은 현대기아에서 만든 e-gmp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 전차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