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로 선전하는 얼음조각 '장진호 전투'의 진실
미 해병대 1사단 등 연합군 1만5000명
VS
장진호에 매복한 중공군 12만명
결과: 미군을 섬멸시키지 조차 못하고 미군은 전력을 보존한채 그대로 흥남으로 철수
중공군은 전투에서 병력이 소모되어 괴멸상태
중공군의 포위섬멸전 실패로, 유엔군은 각개격파 당할 위기를 벗어나며 전력을 온전시켜 반격 채비를 갖출 수 있었다.
반면 중공군은 기존의 목표였던 미해병대 1사단 포위섬멸도 실패
요충지 장악 자체는 확보했지만
그 대가로 장진호 전투에서 야전군 전력이 괴멸상태가 되어 1951년 3월까지 중공군은 전체 전력의 40%가 회복되지 못함
"아따 전투에서 미군과 맞붙은 자존심이 있으니 어쨌든 딸딸이를 쳐야 한당께!
미군도 중공군의 전투능력과 헌신적인 희생을 인정해 줬당께!!" (지나뽕 영화에서 만들어진 구라날조)
애당초 ‘장진호’는 HBO에서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 생각이었다 ’초산‘ 이라는 이름으로
그만큼 장진호 전투는 미 해병 1사단의 중국군 12만명 포위망 돌파가
미 전쟁사상 가장 큰 전술적 승리 중 하나였기 때문
1. 지평리 전투, 미국 프랑스 4500명 VS 중공군 25,000명 결과: 미국 프랑스 300명 사상자, 중공군 4,000명 사상자 미군의 승리, 중공군 4차 공세 패배
2.터기군과의 전투 터키 여단군 VS 중공군 447 연대+448연대(중공군에 유리한 1:2 싸움) 결과: 터키군 12명 사상자, 중공군 1,200명 사상자 중공군 패
3. 가평 전투 영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VS 북한, 중공군 결과: UN연합군 150명 사상자, 중공군 4000명의 사상자 중공군 패
4. 백마고지 전투 한국군 2만명 vs 중공군 4만 5천명 결과: 한국군 사망자 3400명, 중공군 사상자 14300명 한국군 승
5. 용문산 전투 한국군 1개 연대 VS 중공군 3개 사단 결과: 한국군 수십명 사상자, 중공군 30,000명의 사상자 1만군의 포로(1:170의 교전비) 장도영 장군은 한국군 1개 사단으로 중공군 63군을 와해 중공군 패
6. 파로호 전투 한국군 1개 사단 VS 중공군 63군(야전군) 결과: 중공군은 85,000명이 파로호에서 수장당해 물고기밥으로 사망하는 현대판 살수대첩 중공군 패
5차 전역의 중공군 대량 섬멸을 미군에서는 오월의 대학살[May massacre]이라고 명명함, 5차 전역이 끝난 후로
마오쩌둥은 현실 감각을 되찾고, 전쟁은 38선 부근에서 대치하여 미국과 휴전을 맺고 전쟁을 끝내자 발언
결국 전쟁에서 승리하지도 못한 어정쩡한 결과
중공군은 연합군을 상대로 교전비 1:10 뜨고 쳐발리며 전쟁을 승리로 종결시키지도 못했는데 뭐가 자랑스럽다는거냐? 그냥 고기방패지
"미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패전한 칭챙총챙총!"
중국군은 1979년 캄보디아와 전쟁 중인 베트남을 월중전쟁으로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침공 했는데
정규군도 아닌 2선급 부대인 아녀자 어린이 노인 등 베트콩에게 쳐발리며 도망가고 패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