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노가다 하는 누나..
열심히 사신다..
그래서 연봉은?
1년에 20만불 가져 가신다.. 이런 시발...
주에 대략 2300불이고 5일 * 12시간이고 60시간.. 물론 밥시간 이런거 없고 순순하게 일하는 시간인거 워홀러들은 알지?
시간당 32불 받는데, 야간 수당 패널티 때문에 야간에는 32불 넘게 받는듯? 그러면 대충 2300불 나올듯..
다행인건 주에 60시간이라서 안심...
나는 그냥 주에 37.5시간만 일하고 돈 적당히 벌고 쉬는게 나을거 같아.. ㅋㅋ
그리고 위에 기사 내용처럼 트래픽 컨트롤러라고 니들이 공사현장 지나다니다 보면 알텐데 그거 맞다.
롤리팝 들고 slow, stop 이거 해주는 사람임.
아니 그래서 왜 이딴게 시간당 32불이냐고 생각하겠지만.
아무튼 위험 하다고 한다. 그리고 보행자들 통제도 해야 한다 어쩌단 이러함..
갑자기 쿠팡이 생각나는건 왜지..
그리고 역시나 진보 성향이 강한 빅토리아주에서는 주당 36시간 일하고 12만불 줘야 한데.. 그것도 최소..
먹기 살기 힘드니 돈 더줘야 한다나...
아니 그러면 땡볕 40도가 넘는 현장에서 벽돌 쌓는 남자들은 먼데..
참고로 호주 유니온은 한국 민노총 보다 강력해서 AI 노가다 로봇 이딴거 불가능하다.
그리고 노가다 현장 심한곳은 여름에 40도 넘어서 AI 노다가 로봇 있어도 일하다 배터리 방전 되던가 CPU 냉각 못 해서 븅신되서 뒤짐. 100%임 ㅋㅋ
그러니 호주에서는 안심하고 노가다 해라. ㅋㅋㅋㅋ
머 일딴 온리팬스거 안하고 롤리팝만 열심히 돌려서 돈 버는 서양 누나들도 응원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