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논문에 소개된 혈소판 장비도 지금처럼 3종류이다. Haemonetics(엠쁠 만든 회사임) 에서 만든 30-S랑 V50이라는 기계하고 Fenwal(아미커스 만든 회사임)의 CS-3000이라는 기계가 있었다고 함. 찾아보니 한국에서 혈소판혈장다종헌혈이 처음 시작된 게 2014년이니까 이 때 기계들은 아마 다종헌혈 기능이 없었을 듯.
필요한 혈소판 수치는 지금이랑 똑같음 아스피린도 지금이랑 똑같이 3일밴이다
앰쁠 할아버지 V50은 이렇게 생겼음. 30-S는 못 찾았지만 뭐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을까 헌혈자가 볼 수 있는 화면이 없는 것 같다. 잘 보면 커프도 달려 있음.
사진 찾기 힘들었던 위 기계랑은 다르게 아미커스 할아버지는 검색하면 결과가 되게 많이 나온다. 화면이 더 보기 좋게 생기긴 했는데 헌혈자한테 안 보이는 건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