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일본도 화이트데이때 남자들 돈쓰기 싫어서 선물 안하는데?"
하나같이 그 성별 기자들인게 과학이네 진짜 ㅋㅋㅋ
- 오늘처럼 화이트데이가 망하는 이유
요즘 상권 공실 심각하고 매출 폭락하고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같은 특수때도 썰렁한거보고
고물가,고금리 때문이라고하는데 그것도 원인의 일부지만
제일 큰 원인은 젊은이 인구수가 폭락해서입니다
지금 한국 국방 망가진거 알죠?
- 최전방 부대 통폐합(군부대 상권 망함)
- 원래 공익/면제받을 애들 어거지로 현역 끌고감
- 의경, 의무소방 폐지
- 부사관/장교 미달
- 신교대 여러곳 폐지
이게다 20대 젊은 남자수가 적어져서 인데
상권에도 똑같이 적용됨. 10~20대 숫자 자체가 폭락했으니 상권에 갈 사람 자체가 없는것..
상권 이용(음식, 물건 구매)는 커녕 돌아다니는 사람 조차 없는것..
왜 빼빼로데이,화이트데이 같은 1년에 딱한번이고 솔직히 가격 큰 부담없는 특수때도 매출이 확 줄었을까요? (주 고객층인) 10~20대 숫자 자체가 폭락해서..
물론, 사람숫자보다는 사람의 수준(돈많은 사람)이 더 중요한 상권도 있죠
예를들어, 명품의류,외제차,해외여행 등.
이런것들은 요즘도 큰 타격 없고 오히려 더 잘되는 것도 많음.
하지만 저런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는 사람수 자체가 중요함
맥도날드, 한솥도시락, 피시방, 코인노래방, 메가커피, 인생네컷, 버스/지하철
평범한 젊은이 1명과 돈많은 중년 1명의
평균 쓰는 비용이 차이가 날까요? 비슷함. 오히려 돈 많거나 나이들면 저런데를 잘 안가니 평범한 사람이 더 쓰는 곳도 많음.
즉 사람수가 절대적으로 중요.
이렇게 장사 안되면 상인들은 적자 메우려고 물가 올리고 ,
상가 주인들은 공실때문에 중단된 임대료 손해 메우려고 임대료 오히려 더 올리고..
기존 이용자는 이거때문에 소비력 더 위축되고..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비극의 무한 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