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사카 놀러가서 TV보는데
삿포로에 바니걸 바 소개하더라
안그래도 오사카ㅡ삿포로 여행이라
주소 보니 숙소에서 가깝길래 가 봄
스스키노? 여기 완전 유흥의 동네였다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손님이 자기 술 시키고(무제한 가능)
바니걸은 30분 간격으로 바꿔주는데
올때마다 자기 술 한잔 시키면 천엔을
추가하는 식이었다
그래서 내 경우는
기본 술 무제한 2500엔
토킹 90분 3000엔
여기에 세금? 인지 수수료인지 더해서
총 7천엔인가 나왔음
첨에 사진 안되는 줄 알고 안찍었는데
바니마다 되고 안되는 친구 있어서
물어보고 찍어야됨
의외로 진짜 건전한 토킹바여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밥먹으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