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일차 ~ 6일차 정리해서 올리려는데 넘 양이 많아서
주말까지 껴서 정리할겸 먹었던거만 우선 쭈르륵 올려보려 함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사먹거나 간단한 식사 이런건
대부분 안찍어서 굵직한거만 올림 (스키야도 한장 있긴 하지만;;)
첫날 입국하자마자 라이너로 우에노역 떨어져서 바로 먹은
우에노 이즈에이 장어덮밥
먹고 디저트로 스벅 로스터리 시즌메뉴
난 이런 여자여자한 갬성 안맞나봄;; 걍 커피가 낫다
토리카츠 치킨 시부야
이번 여행 만족도 최상위 중 하나임 ㄹㅇ
야끼니꾸 규톤 칸다
마찬가지로 만족도 최상위임 6일 내내 가고 싶었다
다음날 신주쿠역 안에 있는데서 소바먹음
싼데 맛있더라
하코네유모토역에 텐소바? 라는 가게인데
가츠동 텐동 + 버섯 왕창 들어간 소바 먹음
소바는 살짝 미스픽이었던거같은게
소바전문점이라 소바도 맛보긴 해야지 하고
대표메뉴중에서 고른건데 버섯 너무 투머치함
면은 맛있더라 담엔 다른메뉴고를듯
야식으로 야스(섹스아님)베에 매운된장/매운간장츠케멘 먹음
매운된장이 난 더 좋더라 ㄹㅇ
에노시마 후지미테이 에노시마동 + 이까 마루야끼
에노시마 사이다 귀엽더라
탄산 적어서 맛은 걍 그랬음 난 탄산 많은게 좋아
‘그 센베’ 괜찮긴했는데 경험에 그치고 또먹진 않을듯
야요이켄 스테이크메뉴 개좋았음 시바 아침 GOAT
이건 스시야 쇼타인데 사진 20장 넘어서 걍 패스함
궁금한 게이는 따로 음식점 탭에 올린거 있음
시모요시다 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앞 푸드트럭
바람 많이불어서 다날리고 좀 별로였어
아이스크림은 굿
아라쿠라야 우동
시모요시다쪽에 11시~14시만 운영하는 우동집임
가정집 그대로 식당으로 쓰는데다
주문도 종이에 메뉴 까작까작 적어 내야 하는데
나름 다다미 갬성도 있고 맛도 좋았어
호우토우 코사쿠 가와구치코점
매운 돼지고기 호우토우 << 이거 ㄹㅇ 그리운 조선의맛임;;
돈카츠 마이센
맛있었다 근데 멤버들하고 딥한 주제로 얘기하다가
맛이 잘 기억이 안나버림…
여긴 식당은 아니고 수제맥주 브루어리
얼마전에 글 쓴 나마짱 브루어리임
음식도 맛있어
직원분들 나갈때 한국어로 감사함니다~! 하는게 귀여움
시부야스카이 입장 기다리면서 11층 스벅
저 햄이랑 소스만 들어간 빵 개맛있어
하라주쿠 레드락 스테이크동
웨이팅 10~20분 하고 들어갔는데 개맛있다
하라주쿠 그 카페
따뜻하고 사랑스러웠어
여행기는 느긋하게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