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천만시대
비싼 동물병원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된다.
허나 그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대한민국은
공짜로 고양이 중성화를
시행해 준다!
그 이름 TNR
본래 고양이를 포획-중성화-방생 행위를
의미하며
이 정책을 통해 공짜로 고양이 중성화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이 꿀같은 정책을 받을 수 없다.
오직 선택받은 품종
잡종=도매스틱 숏헤어=코리안 숏헤어
만이 이 혜택을 받는다.
K-고양이 승.
참고로
코리안 숏헤어란 이름은
시고르자브종처럼 순화된 표현이다.
보통 줄여서 코숏이라 부른다.
TNR 당한 고양이는 귀 한쪽이 살짝 잘린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이 TNR을 국민의 피같은 혈세로
시행중인 유일한 나라다.
1년에 230억 쓴다!
국민의 혈세로
[자기집 고양이 중성화]라니
불법 아니야?
라고 의문을 가질수 있다.
하지만 아래 예시를 보자!
이런 사례가 있다.
사실상 자기집 마당에 서식하는 고양이 TNR
거기다 자기가 끝까지 책임진다고 한다.
사실상
자기가 주인이라는것을
인정했다!
이거 불법 아니냐고?
마당냥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답변을 보자.
사실상 알빠노?
부정수급으로 걸릴수도 있겠으나
단속 안한다!
결국 고양이 공짜 중성화는
“길에서 줏어왔어요”
“제가 입양하겠어요!”
이 두문장만 차례대로
잡종 고양이와 함께
대답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보아라 누가봐고 TNR된 개체이다.
캣맘들은 본인들이 책임 못지니
남의 따뜻한 집에
국민혈세로
중성화된 고양이들을 입양보내려 한다.
본인 소유도 아닌데….
이미 TNR이 완료된
개체의 입양, 분양에 대해선 어떨까?
마찬가지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답변이다.
내용을 보면
TNR 된 고양이
돈주고 파는거 아니면
합법이나 다름없다….
TNR은 영역동물인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의 유입을 막는다는
이유가 있기에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인물 겜에 뉴비가 살아남기 힘든
느낌이다.
최근 공개된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보자!
TNR된 고양이 입양에 대한
제재가 일절없다!
그러니 모두 잡종을 기르며
공짜 중성화 혜택을 받자고!
참고로 캣맘들은 집에서
이쁘고 온순한 품종묘 기르지만 신경쓰지 말자.
캣맘들 말로는 품종은 유전병 덩어리란다.
“아빠이자 오빠이자 남푠인 레몬이”
같은 사례가 있어도
인간에게 순화 안되어서
하악질하고 할키고 물어도
건강한 코숏(=잡종)을 기르자고!
캣맘들도 본인들은 길에서 줏은 코숏 죽어도
집에 안들이고 일반인에게 때로는 돈받고 양보한다.
이 얼마나 마음 따뜻한 분들이신가?
여담이지만
굳이 집에서 기를 필요 없다.
밖에 방치하고 밥이나 주기적으로 주며
문제 일으켜도 니책임 아니다.
길고양이 공식 가이드라인 피셜이다.
이제부터 고양이 기르던 안기르던
열심히 세금내서
남의집 고양이 중성화 시켜주고
캣맘의 숭고뽕을 더욱더 챙겨주자고!